|
 |
10. 2017학년도 전문대 1차 수시, 평균 경쟁률 6.3대 1 (출처:조선일보) |
|
 |
2016년 10월 17일(월) 14 시 28분 (조회 : 19421) |
|
 |
headmaster
(211.224.★.118)
|
|
|
|
|
2017학년도 전문대 1차 수시모집 경쟁률이 6.3대 1을 기록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전문대 수시 1차 모집(전체 모집인원 11만3687명) 결과, 전국 134개 전문대에 총 71만785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도 동차 경쟁률은 6.7대 1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전문대 경쟁률은 11대 1로 나타났다. 전년도(10.9대 1)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비수도권 전문대 경쟁률은 4.5대1로, 지난해(4.9대 1)보다 약간 감소했다. 이번 전문대 1차 수시모집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학과는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다. 12명을 모집하는데, 무려 282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235.8대 1이다. 다음은 동아방송예술대 성악전공으로 163.4대 1로 집계됐다. 수험생 선호 분야는 항공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야 평균 경쟁률은 22.8대 1로 나타났다. 이어 실용음악(19대 1), 응용예술(10.6대 1), 간호(12.1대 1) 순으로 기록됐다.
출처: 조선일보 김재현 조선에듀 기자
|
|
|
|
|
|